일 새국제공항 건설 수도권 등 2곳 검토
수정 1995-07-28 00:00
입력 1995-07-28 00:00
신문은 운수성과 항공심의회(운수성 자문기관)가 검토하고 있는 제7차 공항정비5개년계획(96∼2000년)골격이 밝혀졌다면서 이 기간중에는 지방공항보다는 국제거점공항정비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아시아의 거점공항으로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나 턱없이 비싼 공항사용료 경감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아 과제는 남아 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이 계획은 간사이국제공항의 경우 활주로를 현재 1개에서 3개로 늘린다는 방침 아래 2기공사에 착수하며 중부 새 공항은 도쿄와 오사카에 준하는 중부경제권 국제공항으로 나고야 근처에 건설토록 되어 있다.
계획은 또 2015년경이면 수도권도 나리타와 하네다공항으로는 수용능력이 부족하다고 보고 제3국제공항을 건설하되 간사이공항과 같이 바다를 매립해 부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토록 했다.
운수성은 이같은 계획을 추진하는 데 약 3조5천억(30조)∼4조엔(34조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1995-07-28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