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첨단 첩보정찰기 한국,구매의사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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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4-18 00:00
입력 1995-04-18 00:00
【뉴욕=나윤도 특파원】 한국정부가 이스라엘과 함께 미 노드롭 그루먼사의 최신 E­8C 첩보정찰기 구입에 관심을 표시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1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국과 이스라엘 모두 아직 E­8C기를 사겠다는 약속을 하지 않았고 미 정부의 승인도 나지않은 상태지만 구매가 확정될 경우 두나라는 각기 대당 1억7천만달러 상당의 E­8C기를 4∼6대 구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관계소식통에 따르면 한국 군부지도자들의 요청으로 2주일전 미공군과 육군으로 구성된 팀이 한국을 방문해 E­8C 정찰기 판매와 관련한 세부사항을 이들에게 브리핑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5-04-18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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