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오늘부터 북경 취항
수정 1994-12-22 00:00
입력 1994-12-22 00:00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22일부터 동시에 중국 북경노선에 취항한다.
이번 두 항공사의 북경취항은 지난 7월 한·중항공회담 이후 난항을 거듭해 오다 양국간 상무회담이 타결됨에 따라 5개월만에 이루어지게 됐다.
이에 따라 21일 상오 10시 김포공항 신청사에서 취항식을 가진 대한항공은 22일부터 북경노선에 A30600기를 투입,주7회 매일운항한다.
대한항공은 24일에는 천진과 청도,27일에는 심양노선에 주 3∼4회의 정기운항을 시작한다.
또 22일 상오 북경·상해취항식을 갖는 아시아나항공도 22일 상오 9시 OZ331편을 시작으로 매주 5회 북경노선 정기운항에 들어가며 상해노선에도 주6회의 항공기를 투입하게 된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항공은 중국정기노선이 개설됨에 따라 92년9월부터 운항해오던 서울∼천진간 정기성 전세기편은 21일자로 폐지시켰다.<곽영완기자>
1994-12-2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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