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무사고운전 우대통장 시판/주택은,「사랑신탁」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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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12-20 00:00
입력 1994-12-20 00:00
◎무사고 기간따라 대출금리 차등 적용

무사고 운전자를 우대하는 통장과 불우 청소년을 돕는 통장이 나왔다.

조흥은행은 무사고 운전자에게 대출자격과 금리,신용카드 자격을 우대하는 「무사고운전 우대통장」을 20일부터 시판한다.5년 이상 무사고 운전자에게는 적금 가입 후 2개월이 지나면 대출자격을 부여하되 대출금리는 연 11.25%로 1%포인트 우대하고,골드 신용카드 회원자격을 부여한다.

3년 이상 무사고 운전자는 가입 후 3개월이 지나면 대출자격을 부여하되 대출금리는 연 11.75%로 0.5%포인트 우대하고,우량 신용카드 회원자격을 부여한다.

또 주택은행은 20일부터 가계금전·기업금전·한마음적립 신탁과 연계한 공익성 상품인 「차세대 사랑신탁」을 시판한다.예치금은 1천만원 이상이다.고객은 세후 이익금의 1%를,은행은 고객 납입액의 5배를 출연하여 소년·소녀가장,심장병 어린이,갱생보호 소년들에게 기부금으로 전달한다.<우득정기자>
1994-12-2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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