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중학의무교육 전면 실시/예산 전액삭감… 시행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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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9-27 00:00
입력 1994-09-27 00:00
내년도 교육예산안에 시지역 중학교 1년생을 위한 의무교육비 2천5백44억원이 전액 삭감됨에 따라 오는 97년까지 전국적으로 실시키로 한 중학의무교육에 차질이 우려된다.

26일 교육부에 따르면 내년부터 중학의무교육을 군지역에서 시지역으로 확대키로 하고 시지역 중1년생 65만4천여명에 대한 입학금 및 수업료 2천5백44억원의 예산을 요청했으나 경제기획원측이 중학교진학률이 이미 99.3%에 이른데다 예산소요가 많다는 이유등으로 전액 삭감했다는 것이다.

정부는 대통령 공약사업인 중학의무교육을 지난 85년 도서벽지를 시작으로 올해 군단위이하 지역의 전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내년부터 시지역으로 확대,학년별로 97년까지 모두 완료할 계획이었다.
1994-09-2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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