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핵전문가들 대만방문/홍콩지/거물급 7명 입국… 기술협력 모색
수정 1994-09-06 00:00
입력 1994-09-06 00:00
중국 핵과학자와 전문가들은 「양안핵에너지교류강연회」 등에 참석하는 한편 대만 핵과학자들을 활발하게 만나고 있다고 이들 신문은 전했다.
이들은 대만 청화대학의 초청을 받고 지난 3일 타이베이에 도착했다고 홍콩언론들은 말했다.
이번에 대만을 첫 방문한 중국 핵과학자와 전문가들은 대륙의 저명한 핵과학자들인 중국핵학회 이사장 왕덕희와 북경 청화대학 총장이자 중국핵학회 부이사장겸 중국과학원 회원인 왕대중및 중국핵학회 사무총장 왕전영 등이다.
또 중국원자과학연구원 부원장 양천록,중국핵공업총공사 부총기술자 모환장,중국 첫 핵발전소인 진산핵전공사 부총경이(부사장) 전검추,중국핵학회 학술교류부 연구원 거극비가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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