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교재」 교수 출국금지 요청/검찰,출두불응 4명에 2차 소환장
수정 1994-08-06 00:00
입력 1994-08-06 00:00
검·경은 이와함께 이 책을 강의한 교수들이 시험답안을 채점할 때 주사파에 동조하거나 마르크스주의를 찬양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좋은 점수를 줬다는 일부 학생들의 진술에 따라 시험답안 채점지와 학생들이 제출한 리포트에 대한 평가서등 관련자료 입수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검찰은 이날 출두하기로 된 김준형(41·사회교육학)·김의동(38·무역학)·이은숙교수(37·사회학)등 3명과 도서출판 지이대표 임경숙씨(35)등 4명이 이에 응하지 않음에 따라 오는 10일 상오까지 출두하라고 2차 소환장을 보냈다.
나머지 6명의 1차 출두기일은 안기호(40·경제) 이창호(43·법학) 최태용교수(44·사회)등 3명이 6일,장상환(43·경제학) 정진상(36·사회학) 백좌흠교수(43·법학)등 3명은 8일이다.
1994-08-0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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