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 경제자문회사/북진출 확대 움직임
수정 1994-06-22 00:00
입력 1994-06-22 00:00
이들 서방기업의 이같은 대북진출 움직임은 특히 김영삼대통령과 김일성북한주석간의 남북한 정상회담이 빠른 시일내에 열려 북핵은 물론 남북관계개선과 북한의 문호개방에도 중요한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북경의 한 서방소식통은 21일 서울런던홍콩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경제자문회사인 유라시아 비즈니스 컨설팅사의 경우,작년 10월 평양과 연길에 사무소를 낸데 이어 북경에도 사무소를 개설할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면서 『이는 남북정상회담으로 서방기업들의 대북진출이 늘어날 것에 대비,이들 기업에 대한 자문업무를 확대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1994-06-2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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