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사력 보강 도발땐 치명적 결과/미국방 대북경고
수정 1994-06-06 00:00
입력 1994-06-06 00:00
페리 장관은 이날 NBC TV의 「언론과의 만남」 프로그램에 출연,미국이 유엔을 떠나서 단독으로 대북 제재조치를 추진할 용의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전적으로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는 현재 우방국들과 제재문제를 논의하고 있으며 아무리 온건한 제재조치라 하더라도 북한경제의 취약성을 고려하면 북한에게는 매우 고통스러울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는 지난 6개월동안 우리의 힘을 배양해 왔으며 현재 한국을 보호할 충분한 힘을 갖고 있다는 것이 나의 판단』이라고 강조하고 『어떠한 전쟁도 북한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1994-06-0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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