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속옷만 입힌채 신체검사 실시해 말썽(조약돌)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4-06-01 00:00
입력 1994-06-01 00:00
○…여고에서 정확성을 기한다는 이유로 남자교사들 앞에서 학생들에게 팬티만 입힌채 신체검사를 실시해 말썽.

부산시 사하구 하단동 소재 부산여고는 교육부로부터 한국 표준신체검사 표집학교로 선정돼 지난 28일 각학년마다 1개반씩 1백50명을 대상으로 키·가슴둘레·몸무게 등을 조사하면서 학생들에게 팬티만 착용토록 했다는 것.<부산=김정한기자>
1994-06-01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