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 수입허용 노력/중국,우리측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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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5-12 00:00
입력 1994-05-12 00:00
중국은 10일과 11일 외무부에서 열린 제2차 한·중무역실무회의에서 국산자동차의 수입을 공식적으로 허용하고 한국상품에 대한 유통시장 개방에도 적극 노력하겠다는 방침을 우리측에 전달했다고 외무부가 11일 밝혔다.

우리측은 이날 회의에서 중국의 경제프로젝트에 대한 정보제공,중국산 농산물 검역및 식품품질검사 강화,한국비즈니스센터 건립,중국내 대한무역진흥공사 무역관 증설등에 대해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중국은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중국은 우리측에 중국산 물품에 대한 조정관세부과 조치를 빠른 시일안에 철폐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우리측은 두 나라 사이의 교역을 충분히 고려하면서 조정관세를 운용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이날 회의에는 우리측에서 정의용외무부 통상국장이,중국측에서는 석외삼대외무역경제합작부 아주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양승현기자>
1994-05-1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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