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합법” 판결 유명/블랙먼 대법관 은퇴
수정 1994-04-07 00:00
입력 1994-04-07 00:00
올해 85세의 블랙먼 대법관은 이날 미리 준비한 성명을 통해 『나는 몇달전 대통령과 대법원장에게 이번이 내가 법정에 봉사하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통보했다』면서 『오는 6월말 93∼94년도 법정회기가 종료되는대로 공식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법원내에서 가장 자유주의적인 성향을 가진 법관으로 평가받아왔다.
블랙먼 대법관의 은퇴선언에 따라 그의 후임에는 브루스 배비트 내무장관과 조지 미첼 상원 원내총무가 유력하게 거명되고 있다.
1994-04-0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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