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수첩 고급화/천연가죽 입혀 장정… 소형 5천∼2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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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12-30 00:00
입력 1993-12-30 00:00
해가 바뀌면 새 주인의 효과적인 정보관리기록부로서 소중한 비서역할을 하게될 다이어리와 수첩.

올 연말에도 양지상사·골드윈·종이와연필 등 문구제조업체에서 신년을 앞두고 내놓은 많은 다이어리와 수첩이 시중에 선보이고 있다.

최근 선보이고 있는 다이어리는 종래의 인조피혁 뿐만아니라 쇠가죽 양가죽 등 천연가죽으로 표지를 감싼 다이어리도 많이 눈에 띄는 등 고급화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양지상사의 한 관계자는 『신년에는 4∼5년 전에 선보인 고급화된 시스템 다이어리가 젊은층에 인기가 높아 크게 활성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시스템 다이어리로 불리는 이른바 지갑형 다이어리는 연간계획·월간계획·일간계획 등으로 지면이 나눠져 있으며 접착제가 붙어 있는 메모지가 삽입되고 지도·우편번호·도량형 같은 일상정보도 충실한 등 고급화에 신경을 써서 만들어졌다.속지는 링에 갈아끼울 수 있게끔 돼있어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가격은 다소 비싼편으로 소형이 5천∼2만9천원,중형이 1만4천∼3만9천원선이며 대형은 1만8천원에서 5만3천원까지 호가한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수첩형 다이어리는 가격이 훨씬 싸서 2천5백∼4천5백원선,지퍼가 달린 고급형도 1만원 안팎이면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국>
1993-12-3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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