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부처 기능 연내 조정/중복업무 정리등 분석작업 곧 완료
수정 1993-10-03 00:00
입력 1993-10-03 00:00
정부는 연말까지 경제기획원을 비롯한 40개 중앙부처에 대한 기능분석작업을 완료,부처간 중복기능을 정리하고 지방자치단체나 민간단체에 이관할 기능을 선정키로 했다.
총무처는 2일 행정권한의 자율화와 지방화를 추진하기 위해 연말까지 법령,직제,사무분장규정등에 근거해 각부처가 수행중인 기능을 분석,부처간 중복기능은 없애고 중앙부처에서 직접 수행할 필요가 없거나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것이 적절한 기능은 과감히 이관 또는 이양키로 했다.
또 이번 분석결과를 향후 정부기능조정및 직제개편시 반영키 위해 정부의 모든기능과 성격을 분류한 「정부기능총람」을 올해안에 발간키로 했다.
총무처의 이같은 기능분류작업은 연말께 단행될 것으로 보이는 정부조직개편의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보여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총무처 관계자는 『총무처내에 편성된 장부기능분석작업단을 중심으로 각부처별 기능 4만여개에 대한 기초조사를 이미 끝냈다』면서 『현재 기초조사 결과를 토대로 전산화작업에 들어갔으며 연말께 분석결과를 토대로 기능을 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1993-10-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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