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전자결재 시스템」연내 도입/서울 중앙우체국서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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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8-14 00:00
입력 1993-08-14 00:00
◎화상문서에 도장·사인

PC로 작성된 문서를 화면에서 도장이나 서명을 해 결재하는 PC전자결재시스템이 13일 서울 중앙전화국에서 첫선을 보였다.

한국통신은 「종이없는 사무실」을 목표로 PC만 있으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전자결재 시범시스템을 개발,시험운영을 거쳐 오는 12월 전국 전화국에 도입키로 했다.

이 시스템은 LAN(근거리통신망)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PC로 문서를 작성,디스켓에 담아 전달하면 결재자가 PC화면에 문서를 띄운 뒤 결재난에 도장이나 사인의 이미지를 넣어 결재하는 방식.

이를 위해 결재자는 스캐너(주사장치)를 이용해 도장이나 사인의 도형이미지를 PC의 하드디스크나 디스켓에 보관,결재시 패스워드(암호번호)를 입력하고 이미지를 꺼내 결재난에 표시하면 된다.

LAN으로 연결된 전자결재시스템은 지난해부터 국내에 도입돼 외부무·삼성생명 등 10여개기관 및 기업이 시험운영중에 있다.
1993-08-1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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