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정책 논의 자제하라”/황 총리 각의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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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6-24 00:00
입력 1993-06-24 00:00
황인성국무총리는 23일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무노동 부분임금제 실시와 관련,『노사임금교섭이 본격 진행중인 시점인 만큼 정부 각부처는 향후 노동정책에 대한 논의를 자제하라』고 지시했다.

황총리는 이날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최근 일부 대기업의 노사분규확대로 경제회복이 차질을 빚을 우려가 있다』고 지적한뒤 이같이 말하고 『앞으로 관계부처는 당정이 확정한 정책만을 발표토록 하고 개별적인 논의는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황총리는 특히 현대계열사의 파업사태로 울산 현지에 내려가 있는 이인제노동부장관에게도 『이같은 지시사항이 내각차원의 결정임을 반드시 전달하라』고 회의에 참석한 김훈기노동부차관에게 지시했다.
1993-06-2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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