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비리 21건 적발/대출관련 금품수수 등/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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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6-09 00:00
입력 1993-06-09 00:00
감사원은 한국산업은행의 감사결과 대출관련 금품수수와 불합리한외화대출이자 징수기준 및 방법 등 21건의 부당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8일 이회창감사원장 주재로 감사위원회의를 열고 산은에 대한 일반감사결과를 이같이 의결하고 금품을 수수한 사람에 대해서는 문책을,불합리한 외화대출이자 징수기준 및 방법과 관련해서는 산은측에 시정을 요구했다.

이번 감사에서 산은 동광양지점장 오모씨(49)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세차례에 걸쳐 (주)호령(대표 송진영)으로부터 시설자금 4억1천만원과 운영자금 3억원을대출 승인해주면서 그 대가로 3백만원을 받은뒤 감사가 진행중인 지난 5월7일 이를반환한 사실이 적발됐다.
1993-06-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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