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협상 거부 확산/이·벨기에,불 동조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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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11-27 00:00
입력 1992-11-27 00:00
【파리·브뤼셀 AFP 로이터 AP 연합】 미·EC(유럽공동체) 농산물협상 합의내용에 반대하는 농민들의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정부는 25일 프랑스의 「기본적 국익」에 상반되는 관세무역일반협정(GATT)의 어떠한 무역협정도 거부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한편 벨기에의 경제장관과 농업장관은 미·EC 협상타결안이 『경제적및 사회적인 차원에서 수용할수 없는 것』이라면서 프랑스측 입장에 동조할 의사를 표명했다.

EC의 콩 생산량중 90%를 차지하고 있는 이탈리아도 이날 농업부가 농산물 협상안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이탈리아 농민의 보호를 위해 정부 차원의 행동을 취해줄 줄 것을 촉구했다.
1992-11-2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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