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성폭행/10대 2명 영장/「화성」 관련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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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11-02 00:00
입력 1991-11-02 00:00
【화성=김동준기자】 경기도 화성경찰서는 1일 여고생을 오토바이로 납치,성폭행한 박모군(19·무직·수원시 권선구 평동)등 2명을 특수강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군 등은 지난 8월27일 밤 9시쯤 평소 알고 지내던 박모양(16·Y여고2년)에게 전화를 걸어 『할 얘기가 있으니 만나자』며 화성군 태안읍 진안리 술집으로 불러낸뒤 박양을 오토바이에 태워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야산으로 끌고가 번갈아 성폭행한 혐의다.

경찰은 최근 박양의 부모로부터 고발을 받아 이들을 검거했으며 이들이 화성연쇄살인사건 9차 사건현장 부근을 배회했었다는 박양의 말에 따라 이 사건과의 관련여부도 수사하고 있다.
1991-11-0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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