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간행물증가율 둔화/1분기 0.9% 늘어/지역신문·월간지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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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5-22 00:00
입력 1991-05-22 00:00
6·29선언 이후 전국 각 시군구 지역에서 우후죽순격으로 창간돼 계속 증가추세를 보여왔던 주간지(지역신문 포함)·월간지 등 정기간행물이 최근 들어 증가추세가 크게 둔화,자체정비를 통한 정착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공보처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87년 6·29선언 당시 총 2천2백36종이던 각종 정기간행물이 6공 들어 언론자유화에 힘입어 88년에는 51%나 증가했으나 89년에는 30%,90년에는 18%로 증가율이 감소됐다. 특히 지자제선거 등으로 많은 증가가 예상됐던 금년 들어서는 1·4분기인 3월말 현재 모두 2백31종의 정기간행물이 새로 창간된 반면 1백81종이 폐간돼 불과 0.9%(50종)의 증가율을 기록,지난해 같은 기간의 증가율 4.5%보다 훨씬 낮았다.



지난해말 3백57종까지 달했던 지역신문의 경우 지난 3월말 현재 3백9종으로 줄어 오히려 감소추세를 보였다.

월간지는 지난해말 2천4백60종이던 것이 지난 3월말 현재 2천4백37종으로 줄어 23종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1991-05-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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