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협력·산업평화 정착을/노 대통령,모범근로자 초청 격려
수정 1991-03-12 00:00
입력 1991-03-12 00:00
노대통령은 이날 상오 청와대에서 근로자의 날을 맞아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과 박종근 한국노총위원장 등 1백13명을 초청,격려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노·사·정 등 모든 경제주체는 우리경제의 실상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여 노사자율적인 교섭을 통하여 임금안정을 위한 자제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이제 노동운동이 급진 이념과 과격행동을 일삼는다면 국민경제에 악영향을 끼치고 다수 근로자와 국민으로부터 지탄을 받아 결국 법에 의해 엄히 다스려 질 수 밖에 없다』면서 『노사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산업평화를 정착시키고 물가와 임금의 안정기반을 확고히 다지는 동시에 우리산업의 활력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우리경제가 이룩해야 할 핵심과제』라고 역설했다.
1991-03-1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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