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교수 넷 구속/음대 입시부정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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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2-26 00:00
입력 1991-02-26 00:00
【부산=김세기기자】 부산지역 예체능계대학 부정입시를 수사중인 부산지검 양인석검사는 25일 입시생에게 실기점수를 높여줘 부정합격시켜준 부산 동아대학교 음악대 이정일씨(55),최경호씨(36),전이순씨(31),강원경씨(47) 등 교수 4명을 배임수재 혐의로,시간강사 황진한씨를 배임증재 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91학년도 입학시험 음악실기시험때 학부모 강정선씨(43·여·부산 금정구 구서동)로부터 딸 김모양(18)의 실기점수를 잘 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5백만원씩을 받고 실기점수를 높여 김양을 부정합격시켜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검찰이 수사에 나서자 잠적했다가 이날 하오1시쯤 자진출두했다.
1991-02-2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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