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주의 포기/몽고 서기장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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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2-26 00:00
입력 1991-02-26 00:00
【울란바토르 로이터연합】 몽고 집권공산당은 지금까지 고수해온 기본이념인 마르크스­레닌주의를 포기한다고 곰보자빈 오치르바트 당서기장이 25일 발표했다.

그는 새로운 강령과 규정들을 채택할 예정인 몽고 인민혁명당(MPRP·공산당) 제20차 대회 개막식에서 『새 강령에 마르크스와 레닌의 이름이 명시되지 않은 것은 지난 수십년 동안 지배해온 이념이 오늘날에는 여러 관점에서 시대에 뒤떨어진 것임이 분명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1991-02-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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