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국 단결 호소/후세인 이라크대통령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0-08-11 00:00
입력 1990-08-11 00:00
【니코시아 AP 연합 특약】 사담 후세인 이라크대통령은 10일 아랍권이 단결하여 아랍권을 분열시키려는 제국주의를 물리치자고 호소하고 이라크는 미국등 외세에 계속 맞설 것이라고 말했다.

후세인은 이날 TV로 중계된 연설을 통해 『이라크는 이슬람원칙을 전파하기 위해 신에 의해 선택된 나라』라며 『부패한 쿠웨이트정부가 무너진 것은 이슬람의 원칙에 따른 것』이라고 말하고 외국은 아랍의 생활양식을 받아들여야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집트에 대해 외국함대의 수에즈통과를 더이상 허용치 말라고 촉구했다.

후세인은 또 아랍의 산유국들에서 왕족들을 권좌로부터 몰아내야 한다고 아랍세계에 촉구했다.
1990-08-11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