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발최루탄 던지다 현대중근로자 실명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기자
수정 1990-05-03 00:00
입력 1990-05-03 00:00
【울산=이용호ㆍ박대출기자】 석가탄일인 2일에도 현대중공업 공권력투입에 항의하는 근로자들의 시위가 현대중전기 정문앞등 울산시내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벌어져 시위에 참가한 근로자 1명이 실명됐다.

이날 상오9시쯤 울산시 전하2동 만세대아파트 앞에서 현대계열사 근로자 1천여명과 함께 시위를 벌이던 현대중공업 도장1부 김종복씨(44)가 불발사과탄을 주워 경찰을 향해 던지다 폭발,오른쪽 손가락이 절단되고 오른쪽 눈이 실명돼 울산 해성병원에 입원했다.
1990-05-03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