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소집 잠정합의/어제 총무접촉… 오늘 시기등 절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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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4-09 00:00
입력 1990-04-09 00:00
여야는 그동안 논란을 별여 온 임시국회소집문제와 관련,여야 총무간 비공식접촉을 통해 임시국회를 열지 않는 대신 상임위를 통해 각종현안을 처리하기로 잠정합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는 이와관련,9일 상오 국회에서 총무회담을 열어 이같은 잠정합의사항을 공식화할 방침이다.

민자당의 김동영총무와 평민당의 김영배총무는 8일 상오 총무접촉을 갖고 임시국회소집문제를 논의,이달 25일쯤으로 예정된 민자당 창당전당대회등을 고려,임시국회 대신 상임위를 소집키로 의견을 모았다.

평민당은 지난 7일 열린 총재단회의에서 임시국회소집을 여권에 거듭 촉구하되 민자당이 이를 거부할 경우 상임위소집을 요구하기로 방침을 정한 바 있다.

상임위의 범위와 기간은 결정되지 않았으나 보궐선거부정시비와 지자제법안을 다루기 위한 내무위와 광주보상법심의를 위한 법사위,금융실명제유보ㆍ경제대책 등을 따지기 위한 경제관련 상위등이 대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가칭)도 9일 상오 여야총무를 개별 접촉해 상임위소집에 응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0-04-0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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