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에게 꾸중 들은 가난한 부부
수정 2010-04-01 14:58
입력 2010-04-01 00:00
너무 어이없어 양씨가 웃자 덤벼들어 손목시계와 양씨 부인의 3돈중 짜리 금반지를 빼어낸 다음 한다는 소리가 『그 흔한 「다이어」반지도 못 끼고 이 모양이냐?』고 또 한 번 꾸중.
제 놈들은 지금까지 뭘 했노?
[선데이서울 73년 4월 8일호 제6권 14호 통권 제 2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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