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웠던 그 시절 스타몸매6-정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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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9-18 18:03
입력 2013-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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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
정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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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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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희
장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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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영
안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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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선
이기선
1982년 10월 17일자 선데이서울 722호, 페이지 마다 세월이 묻어난다. 누런 빛이 역력하다. 7080세대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사진 속의 스타들은 요즘 스타들과 견줘도 말그대로 스타다. 꾸밈 없기에 더 풋풋하고 생기 발랄한 듯하다. 젊음이 넘친다.

선데이서울은 당시 ‘인기정상을 치닫는’이라는 수식어를 붙여 비키니 차림으로 ‘새해 칼렌더를 장식한 스타들’, 장미희, 이혜숙, 정애리, 이기선, 안소영을 실었다. 31년이 지난 현재, 중년의 스타들이다. 장미희는 JTBC에서 방영하는 주말 드라마 ‘맏이’에, 이혜숙은 MBC 주말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정애리는 KBS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에 출연하고 있다. 안소영은 종종 TV 버라이어티쇼에 나오는 반면 탤런트이자 배우인 이기선은 1987년 영화 ‘부초’ 이후 대중 앞에 나서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부@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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