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시즌 첫 멀티골…로치데일전서 2골 1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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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18-03-01 11:10
입력 2018-03-0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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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28일(현지시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치데일과 잉글랜드 FA컵 16강 재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손하트 세리머리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28일(현지시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치데일과 잉글랜드 FA컵 16강 재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손하트 세리머리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이번 시즌 첫 멀티골을 뽑아냈다.

손흥민은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치데일과 2017-2018 잉글랜드 FA컵 16강 재경기에서 전·후반 67분을 활약하며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눈 속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손흥민의 멀티골과 후반에 터진 페르난도 요렌테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6-1 대승을 거뒀다.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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