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1차전, 5회말까지 LG vs NC 0-0 ‘투수전’
장은석 기자
수정 2016-10-21 20:13
입력 2016-10-21 20:13
NC와 LG는 21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을 진행 중이다.
5회말까지 양팀은 점수를 한 점도 뽑지 못했다.
NC의 선발투수 해커는 5회까지 공 63개를 던지면서 5개의 삼진을 뽑아냈다. 특히 해커는 볼넷 3개만 내줬을 뿐 안타를 1개도 허용하지 않고 LG 타선을 묶었다.
LG의 선발투수 소사도 5회까지 70개의 공을 던지면서 3개의 삼진을 잡았다. 4개의 안타를 맞았지만 사사구를 단 1개도 내주지 않으면서 무실점 호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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