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시즌 14호포 ‘쾅’

김민석 기자
수정 2016-09-09 13:45
입력 2016-09-09 13:45
8월 1일 이후 39일 만에 홈런
이대호는 9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선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그는 볼 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텍사스 선발 데릭 홀랜드의 시속 151㎞ 싱커를 때려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이대호는 지난달 1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시즌 13호 홈런을 친 뒤 39일, 18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이대호는 홀랜드를 상대로 3번째 홈런을 치며 상대 투수에게 또 악몽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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