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치] 이상화의 적수는 이상화… 새 역사 쓴다
수정 2014-06-10 13:28
입력 2014-02-11 00:00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오후 7시) ‘개척자’ 김호준이 한국 스노보드에 이정표를 세우려 한다. 한국 선수 최초로 예선에서 16위 안에 들어 결선에 오르는 것이 목표다.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털고 날아오를 준비는 끝났다.
■컬링 여자 예선(오후 2시) 한국 컬링 대표팀의 국제컬링연맹 랭킹은 대회 참가 10개국 중 최하위다. 그러나 랭킹은 랭킹일 뿐, 대표팀은 ‘꼴찌의 반란’을 꿈꾼다. 첫 경기 상대인 일본을 꺾고 준결승까지 오르면 그다음은 모른다.
2014-02-1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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