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장웅 IOC위원 “평창 간다”
수정 2016-08-04 22:52
입력 2016-08-04 22:42
“최룡해는 부통령” 발언 눈길
연합뉴스
최룡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리우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하는 것에 어떤 정치적 의미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최 부위원장이) 인천(아시안게임)에도 가셨댔지 않느냐. 이번에도 그런 의미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무를 총괄하는 국무위원회의 ‘부’(副)에 해당하니까 (최 부위원장이) 부통령”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리우데자네이루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2016-08-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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