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린, 시즌 피날레 우승…알파인 스키 월드컵 통산 88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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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기자
홍지민 기자
수정 2023-03-20 14:08
입력 2023-03-2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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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케일라 시프린이 19일(현지시간) 안도라의 솔데우에서 열린 2022~23시즌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대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55초 88을 기록해 1위를 차지한 뒤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 AFP 연합뉴스
미케일라 시프린이 19일(현지시간) 안도라의 솔데우에서 열린 2022~23시즌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대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55초 88을 기록해 1위를 차지한 뒤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 AFP 연합뉴스
‘스키 본좌’ 미케일라 시프린(28·미국)이 2022~2023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하며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88승까지 늘렸다.

시프린은 19일(현지시간) 안도라의 솔데우에서 열린 알파인 월드컵 여자 대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55초 88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시프린은 FIS 알파인 월드컵 통산 88승을 거둬 남녀 통합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한 번 더 경신했다.

이번 시즌 14승을 수확한 시프린은 알파인 월드컵 여자부 최다 우승 기록이던 린지 본(은퇴·미국)의 82승에 이어 남자부 최다 우승 기록인 잉에마르 스텐마르크(은퇴·스웨덴)의 86승도 넘어섰다.

2018~19시즌 17승 이후 4년 만에 다시 10승 이상을 기록하며 제2 전성기를 연 시프린은 다음 시즌 내에 사상 최초 100승 달성이 기대된다. 시프린은 이번 시즌 알파인 월드컵에서 회전과 대회전 부문에서 종합 우승했고, 활강과 대회전까지 더한 종합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홍지민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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