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와르츠만 메이저 첫 4강… “나달 나와!” 아르헨티나의 디에고 슈와르츠만(14위)이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신세대 흙신’으로 불리는 올해 US오픈 챔피언 도미니크 팀(3위·오스트리아)을 5시간 8분의 풀세트 혈전 끝에 3-2로 제치고 생애 첫 메이저 4강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슈와르츠만은 직전 대회인 로마마스터스 8강전에서 격파했던 ‘원조 흙신’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을 상대로 리턴매치를 펼친다. 파리 EPA 연합뉴스
아르헨티나의 디에고 슈와르츠만(14위)이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신세대 흙신’으로 불리는 올해 US오픈 챔피언 도미니크 팀(3위·오스트리아)을 5시간 8분의 풀세트 혈전 끝에 3-2로 제치고 생애 첫 메이저 4강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슈와르츠만은 직전 대회인 로마마스터스 8강전에서 격파했던 ‘원조 흙신’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을 상대로 리턴매치를 펼친다.
파리 EPA 연합뉴스
2020-10-08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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