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영에 집중된 응원…노선영 바라보는 김보름 표정이

‘왕따 주행’ 논란으로 속앓이를 했던 여자 스피스스케이팅 팀추월 경기가 최하위로 끝났다. 관중석은 냉정했다. 응원은 노선영에게 집중됐다. 팀추월 경기가 열린 21일 강원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관중석엔 빈자리가 별로 없었지만 남자 팀추월이 준결승을 펼칠 때 나왔던 함성과는 사뭇 달랐다.

노선영을 바라보는 김보름 21일 강릉 오발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열린 여자 팀추월 7,8위전 경기를 마친 노선영선수와 김보름 선수가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2018. 2. 21 강릉 박지환 기자

폴란드와의 여자 팀추월 7~8위 순위 결정전 당시 한국 대표팀을 소개하자 환호가 터져나왔으나 ‘풉’ 웃음 인터뷰로 빈축을 샀던 김보름(강원도청)과 박지우(한국체대)가 소개되자 응원소리는 크게 조용해졌다. 그러다 마지막 선수인 노선영(콜핑팀)이 소개되자 다시 함성소리가 커졌다.

지난 19일 열린 준준결승에서 불거진 ‘왕따 논란’ 등으로 등 돌린 팬심을 고스란히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었다.

선수들이 몸을 풀 때 관중석에선 이따금 “노선영, 화이팅!”이라는 외침이 터져 나왔다.

선수들은 레이스를 준비하면서 간간이 대화를 나누기도 했으나 대체로 굳은 표정이었다. 노선영이 무표정한 표정으로 말하는 김보름을 쳐다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이날 대표팀은 3분7초30 만에 마지막 선수가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폴란드(3분3초11)에 4초21 뒤졌다. 8팀 가운데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다.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오발 경기장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순위결정전에서 김보름과 노선영이 경기 시작 전 대화하고 있다. 2018. 2. 21 강릉 박지환 기자

준준결승 이후 불거진 논란으로 팀 분위기가 흐려진 탓도 있겠지만 이날 대표팀은 따로 전략이랄 것도 없이 경기에 임했다.

컨디션이 좋은 선수에게 레이스를 주도하게 하는 대신 세 선수가 모두 두 바퀴씩 똑같이 책임졌다.

다섯 바퀴째에 앞장을 섰던 노선영은 마지막 바퀴에서 지난번 레이스에서와 달리 맨 뒷자리가 아닌 가운데에서 돌았고, 세 선수는 거의 나란히 결승선을 통과했다.

결국 대표팀은 준준결승 때보다도 3초 이상 늦은 기록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을 마치게 됐다.

경기를 마친 선수들은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을 말없이 지나갔다. 박지우만이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며 서둘러 자리를 떴다. 김보름은 경기를 마친 뒤 짐을 싸 먼저 걸어가는 노선영을 바라봤지만 별다른 말을 하지는 않았다.

노선영과 김보름, 대화는 했지만… 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7-8위 결정전을 마친 한국 김보름과 노선영이 대화하고 있다. 2018.2.21 연합뉴스

•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오발 경기장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순위결정전에서 김보름, 박지우, 노선영이 서로 밀어주며 역주하고 있다. 2018. 2. 21 강릉 박지환 기자

• 

  [올림픽] 여자 팀추월, 밀어주고 끌어주고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7-8위전에 한국 왼쪽부터 김보름, 노선영, 박지우가 질주하고 있다. 2018.2.21연합뉴스

• 

  [올림픽] 노선영 밀어주는 김보름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7-8위전에서 김보름(맨뒤)이 노선영을 밀어주고 있다. 2018.2.21연합뉴스

• 

  [올림픽] 노선영 밀어주는 박지우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7-8위전에 한국 박지우(왼쪽)가 노선영을 뒤에서 밀어주며 질주하고 있다. 2018.2.21연합뉴스

• 

  21일 강릉 오발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열린 여자 팀추월 7,8위전에 참가한 한국팀 선수들이 서로를 밀어주며 달리고 있다. 2018. 2. 21 강릉 박지환 기자

• 

  21일 강릉 오발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열린 여자 팀추월 7,8위전에 참가한 한국팀 선수들이 서로를 밀어주며 달리고 있다. 2018. 2. 21 강릉 박지환 기자

•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오발 경기장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순위결정전에서 노선영이 박지우를 밀어주며 역주하고 있다. 2018. 2. 21 강릉 박지환 기자

•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오발 경기장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순위결정전에서 김보름, 박지우, 노선영이 서로 밀어주며 역주하고 있다. 2018. 2. 21 강릉 박지환 기자

• 

  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7-8위전에서 김보름, 노선영, 박지우(왼쪽부터)가 서로 밀어주며 코너를 돌고 있다. 연합뉴스

• 

  [올림픽] 밀어주고 끌어주고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7-8위전에서 박지우(노랑 암밴드)가 노선영(가운데)을 밀어주고 있다. 2018.2.21연합뉴스

• 

  [올림픽] ’오늘은 다르다!’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7-8위전에서 한국 노선영(파란색), 김보름(빨간색), 박지우(노란색)가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2018.2.21연합뉴스

• 

  21일 강릉 오발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열린 여자 팀추월 7,8위전 경기를 마친 한국여자선수들이 결승선을 넘어 들어오고 있다. 2018. 2. 21 강릉 박지환 기자

• 

  [올림픽] ’승부보다 아름다웠던 피니시’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7-8위전에서 한국 노선영(파란색), 김보름(빨간색), 박지우(노란색)가 함께 결승선을 향해 역주하고 있다. 2018.2.21연합뉴스

• 

  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7-8위전에서 보프 더용 코치(왼쪽)이 노선영의 손을 잡아주고 있다. 2018. 2. 21 강릉 박지환 기자

• 

  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7-8위전에서 보프 더용 코치(오른쪽)가 레이스를 마치고 숨을 고르고 있는 박지우(왼쪽부터), 노선영, 김보름을 격려하고 있다. 2018. 2. 21 강릉 박지환 기자

• 

  21일 강릉 오발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열린 여자 팀추월 7,8위전에서 노선영, 김보름, 박지우가 질주를 하고 있다. 2018. 2. 21 강릉 박지환 기자

• 

  21일 강릉 오발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열린 여자 팀추월 7,8위전에서 노선영, 김보름, 박지우가 질주를 하고 있다. 2018. 2. 21 강릉 박지환 기자

• 

  21일 강릉 오발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열린 여자 팀추월 7,8위전에서 노선영, 김보름, 박지우가 출발 준비를 하고 있다. 2018. 2. 21 강릉 박지환 기자

• 

  [올림픽] 아직은 어색한 사이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경기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 노선영(왼쪽)과 김보름, 박지우가 트랙을 돌며 몸을 풀고 있다. 2018.2.21연합뉴스

•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오발 경기장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순위결정전에서 김보름과 노선영이 경기 시작 전 대화하고 있다. 2018. 2. 21 강릉 박지환 기자

•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오발 경기장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순위결정전에서 김보름과 노선영이 경기 시작 전 대화하고 있다. 2018. 2. 21 강릉 박지환 기자

• 

  노선영과 김보름, 대화는 했지만…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7-8위 결정전을 마친 한국 김보름과 노선영이 대화하고 있다. 2018.2.21 연합뉴스

• 

  [올림픽] 대화하는 김보름-노선영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7-8위전 경기를 마친 김보름과 노선영이 대화하고 있다. 2018.2.21연합뉴스

• 

  [올림픽] 경기 앞두고 이야기 나누는 노선영, 김보름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7-8위전에 출전하는 한국 노선영(오른쪽), 김보름이 이야기를 하며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18.2.21연합뉴스

• 

  [올림픽] 경기 앞두고 이야기 나누는 노선영, 김보름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7-8위전에 출전하는 한국 노선영(오른쪽), 김보름이 이야기를 하며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18.2.21연합뉴스

•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오발 경기장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순위결정전에서 박승희가 노선영을 도와주고 있다. 2018. 2. 21 강릉 박지환 기자

• 

  21일 강릉 오발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열린 여자 팀추월 7,8위전을 앞두고 노선영선수와 김보름 선수가 경기준비를 하고 있다. 2018. 2. 21 강릉 박지환 기자

• 

  [올림픽] 경기 앞두고 이야기 나누는 여자 팀추월팀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7-8위전에 출전하는 한국 노선영(오른쪽부터), 김보름, 박승희, 박지우가 이야기를 하며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18.2.21연합뉴스

•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오발 경기장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순위결정전에서 경기를 마친 김보름, 박지우, 노선영이 스케이트 정리를 하고 있다. 2018. 2. 21 강릉 박지환 기자

• 

  [올림픽] 보프 더용 ’힘내 선영’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7-8위전에 출전하는 한국 노선영(오른쪽)이 보프 더용 코치와 주먹으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18.2.21연합뉴스

•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오발 경기장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순위결정전에서 김보름과 노선영이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2018. 2. 21 강릉 박지환 기자

•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오발 경기장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순위결정전에서 김보름과 노선영이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2018. 2. 21 강릉 박지환 기자

•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오발 경기장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순위결정전에서 김보름과 노선영이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2018. 2. 21 강릉 박지환 기자

• 

  21일 강릉 오발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열린 여자 팀추월 7,8위전 경기를 마친 노선영선수와 김보름 선수가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2018. 2. 21 강릉 박지환 기자

• 

  노선영을 바라보는 김보름21일 강릉 오발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열린 여자 팀추월 7,8위전 경기를 마친 노선영선수와 김보름 선수가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2018. 2. 21 강릉 박지환 기자

• 

  21일 강릉 오발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열린 여자 팀추월 7,8위전 경기를 마친 노선영선수와 김보름 선수가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2018. 2. 21 강릉 박지환 기자

• 

  [올림픽] ’레이스 마친 한국 여자 팀추월팀’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7-8위전 레이스를 마친 노선영(앞쪽 왼쪽부터), 박지우, 김보름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18.2.21연합뉴스

• 

  [올림픽] 협력하는 여자 팀추월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7-8위전에 한국 왼쪽부터 노선영, 박지우, 김보름이 질주하고 있다. 2018.2.21연합뉴스

• 

  [올림픽] 함께하자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7-8위전에서 김보름(빨강 암밴드), 박지우(노랑), 노선영이 호흡을 맞추며 질주하고 있다. 2018.2.21연합뉴스

• 

  [올림픽] ’오늘은 다르다!’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7-8위전에서 한국 노선영(파란색), 김보름(빨간색), 박지우(노란색)가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2018.2.21연합뉴스

• 

  [올림픽] ’오늘은 다르다!’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7-8위전에서 한국 노선영(파란색), 김보름(빨간색), 박지우(노란색)가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2018.2.21연합뉴스

• 

  [올림픽] 몸 푸는 김보름, 노선영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7-8위전에 나서는 한국의 노선영(오른쪽)과 김보름이 트랙을 돌며 몸을 풀고 있다. 2018.2.21연합뉴스

• 

  [올림픽] 노선영과 김보름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경기에 출전하는 한국 여자 대표팀이 노선영과 김보름이 몸을 풀고 있다. 그 뒤로 백철기 감독이 보인다. 2018.2.21연합뉴스

• 

  [올림픽] 여자추월 아직얼음?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한국 대표팀 노선영(왼쪽부터)과 김보름, 박지우가 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

• 

  [올림픽] 여자추월 대화시작?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훈련 중 한국 노선영의 이야기를 김보름과 박지우가 듣고 있다. 2018.2.21연합뉴스

• 

  [올림픽] ’지금 필요한 건 대화’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7-8위전에 나서는 한국의 노선영(왼쪽부터), 박승희, 김보름, 박지우가 트랙을 돌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 2018.2.21연합뉴스

• 

  [올림픽] 무거운 분위기의 여자 팀추월팀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7-8위전에 나서는 한국의 노선영(왼쪽부터), 박지우, 김보름, 박승희가 트랙을 돌며 몸을 풀고 있다. 2018.2.21연합뉴스

• 

  [올림픽] 아직 냉랭?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한국 노선영이 훈련 후 김보름 옆을 지나가고 있다. 2018.2.21연합뉴스

• 

  [올림픽] 굳은 얼굴로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경기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이 트랙을 돌며 몸을 풀고 있다. 2018.2.21연합뉴스

• 

  [올림픽] 굳은 얼굴로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경기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이 트랙을 돌며 몸을 풀고 있다. 2018.2.21연합뉴스

• 

  [올림픽] 굳은 얼굴로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경기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이 트랙을 돌며 몸을 풀고 있다. 2018.2.21연합뉴스

• 

  [올림픽] 코치와 이야기 하는 노선영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한국 노선영이 보프 더용 코치와 대화하고 있다. 2018.2.21연합뉴스

• 

  [올림픽] 여자 팀추월팀 한 자리에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경기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이 트랙을 돌며 몸을 풀고 있다. 2018.2.21연합뉴스

• 

  [올림픽] 함께 훈련하는 여자 팀추월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경기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이 트랙을 돌며 몸을 풀고 있다. 2018.2.21연합뉴스

• 

  [올림픽] 훈련하는 여자 팀추월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한국 대표팀이 훈련하고 있다. 왼쪽은 백철기 감독. 2018.2.21연합뉴스

• 

  [올림픽] ’다시 시작하자’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7-8위전에 나서는 한국의 노선영(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승희, 박지우, 김보름이 트랙을 돌며 몸을 풀고 있다. 2018.2.21연합뉴스

• 

  [올림픽] 여자 팀추월팀 한 자리에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경기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이 트랙을 돌며 몸을 풀고 있다. 2018.2.21연합뉴스

• 

  [올림픽] 여자 팀추월팀 한 자리에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경기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이 트랙을 돌며 몸을 풀고 있다. 2018.2.21연합뉴스

• 

  [올림픽] ’다시 시작이다’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7-8위전에 나서는 한국의 김보름(왼쪽부터), 박승희, 노선영, 박지우가 트랙을 돌며 몸을 풀고 있다. 2018.2.21연합뉴스

• 

  [올림픽] 대화가 필요해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한국 대표팀이 훈련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승희, 노선영, 백철기 감독, 김보름, 박지우. 2018.2.21연합뉴스

• 

  [올림픽] ’다시 시작이다’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7-8위전에 나서는 한국의 보프 더용 코치(왼쪽부터), 김보름, 박지우, 박승희, 노선영이 트랙을 돌며 몸을 풀고 있다. 2018.2.21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