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 봉송 대 잇는 父子
수정 2017-11-15 00:21
입력 2017-11-14 22:40
아버지 이어 김태화 원사 참여
창원 연합뉴스
창원 연합뉴스
김 원사의 부친인 김춘갑씨는 33년간 해군 군무원으로 근무하다가 2009년 세상을 떴다. 김 원사의 부친은 젊은 시절부터 부대 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달리기 대회에서 입상했다. 특히 김 원사가 중학생이던 1988년, 46세의 나이로 서울올림픽 성화 봉송에 동참했던 것을 평생 큰 영광으로 생각해 직접 참가 기념패를 만들어 간직했다. 김 원사도 정기 체력검정 3㎞ 달리기에서 매년 ‘특급’을 받는 등 탁월한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 만 3세 아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자 성화 봉송 주자를 신청하게 됐다.
박홍환 전문기자 stinger@seoul.co.kr
2017-11-15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