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무안타 1볼넷…수비에선 결정적인 실수
수정 2016-08-12 13:27
입력 2016-08-12 13:27
최지만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최지만의 타율은 0.163으로 떨어졌다.
최지만은 2회초 첫 타석에서 2루수 앞 땅볼, 4회초에는 포수 파울 플라이, 7회초에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3-14로 크게 뒤진 9회초 1사 3루에서는 볼넷을 골라냈다.
수비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 패배의 빌미를 줬다.
좌익수 최지만은 1-1로 맞선 1회말 1사 만루에서 로니 치슨홀의 뜬공 때 낙구 지점을 잘못 잡았다.
타구는 최지만의 머리 위로 넘어갔고, 주자 3명이 모두 홈을 밟고 치슨홀은 3루까지 갔다.
이후 에인절스 마운드를 연쇄 붕괴하며 5회까지 14점을 내줘 경기가 기울었다.
4-14로 진 에인절스는 7연패 늪에 빠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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