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쳤다하면 최연소’…여자골프 기록 제조기 리디아 고
수정 2016-04-04 20:31
입력 2016-04-04 17:48
지난해 에비앙 챔피언십에 이어 이날 생애 두번째 메이저 골프대회 우승컵을 거머쥔 리디아 고는 역대 최연소 나이에 메이저 2승을 올린 선수가 됐다. 2016.4.4 [LPGA 제공] 연합뉴스
리디아 고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에비앙 챔피언십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이다.
18세 11개월인 리디아 고는 이로써 여자골프 최연소 메이저 2승 기록을 세웠다.
이 부문 종전 기록은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가 1998년에 세운 만20세 9개월이었다. 1997년 4월24일에 태어난 리디아 고는 이달 말에 만 19세가 된다.
리디아 고는 지난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최연소 메이저 우승 기록(18세4개월)도 세웠다.
또 최연소 세계랭킹 1위(17세9개월), LPGA 투어 최연소 우승(15세4개월), LPGA 투어 최연소 10승(18세6개월) 등 최연소에 관한 기록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다.
◇ 리디아 고가 세운 주요 최연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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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내용 │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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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월 │ 최연소 프로대회 우승 │ 14세 9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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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8월 │ 최연소 LPGA 투어 우승 │ 15세 4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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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2월 │ 최연소 유럽투어 우승 │ 15세 9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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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7월 │ 최연소 상금 100만 달러 돌파│ 17세 2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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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11월 │ 최연소 LPGA 신인상 │ 17세 6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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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2월 │ 최연소 세계 랭킹 1위 │ 17세 9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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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9월 │ 최연소 메이저 우승 │ 18세 4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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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10월 │ 최연소 LPGA 투어 10승 │ 18세 6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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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11월 │ 최연소 LPGA 상금왕 │ 18세 6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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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11월 │ 최연소 LPGA 올해의 선수 │ 18세 6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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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4월 │ 최연소 메이저 2승 │ 18세 11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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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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