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데뷔전서 ‘삼진 3개’…방망이 침묵
수정 2016-03-03 07:28
입력 2016-03-03 07:28
박병호는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제트블루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박병호는 1회초 만루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아쉽게 물러났다.
2사 만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박병호는 선발투수 헨리 오웬스를 맞아 공 세 개 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3회 초에는 2사 1, 2루에서 역시 공 세 개 만에 스트라이크 아웃을 당했다.
박병호는 바뀐 투수 노에 라미레스를 상대로 방망이를 힘차게 휘둘렀지만 세 차례 모두 허공을 갈랐다.
5회초에는 1사 1루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지만, 방망이를 휘둘러보지 못하고 역시 공 세 개 만에 루킹 삼진을 당했다.
박병호는 6회초 애덤 워커와 교체되며 데뷔전을 마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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