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전일본피겨선수권 쇼트 5위 ‘점프 난조’
수정 2015-12-26 21:31
입력 2015-12-26 21:31
아사다는 26일 일본 홋카이도에서 열린 2015 전일본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62.03점에 그쳤다. 자신의 최고점수(78.66점)에 무려 16.63점이나 낮은 점수다.
쇼트프로그램 첫 과제인 트리플 악셀(공중 3회전반)에서 제대로 착지하지 못한 아사다는 이어 시도한 트리플 플립-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는 첫 점프 착지 과정에서 얼음에 손을 짚는 실수에 회전수까지 모자라는 등 점프 난조가 이어지며 점수를 쌓지 못했다.
‘신예’ 미야하라 사토코(17)가 73.24점으로 1위에 오른 가운데 리카 혼고(19)가 68.39점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사다는 지난 11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우승하며 두 시즌만의 그랑프리 시리즈 복귀를 자축했지만 이후 점프 난조에 시달리며 그랑프리 6차 대회에서는 3위,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6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꼴찌로 밀렸다.
아사다는 27일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나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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