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대타로 나와 볼넷…타율 0.280 유지
수정 2015-06-13 14:23
입력 2015-06-13 14:23
피츠버그, 13회말 마르테 결승타로 1-0 승리
강정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서 벤치를 지키다가 양팀이 득점 없이 맞선 7회말 1사 2루에서 불펜투수 아키메데스 카미네로 대신 타석에 들어섰다.
강정호는 필라델피아의 세 번째 투수 루이스 가르시아를 상대로 풀카운트까지 끌고 간 끝에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강정호는 후속타자 그레고리 폴랑코의 1루수 땅볼 때 2루를 밟았지만 스탈링 마르테가 삼진으로 물러나 더는 진루하지 못했다.
이닝 전환 후 교체된 강정호는 시즌 타율 0.280을 유지했다.
이날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져 13회에 가서야 갈렸다.
2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마르테가 끝내기 중전 적시타를 때려 피츠버그가 1-0으로 승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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