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인들, 체육복표 레저세 반대 탄원서 제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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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1-07 14:59
입력 2014-11-07 00:00
체육인들이 체육진흥투표권(체육복표·스포츠토토)에 레저세를 부과하는 지방세법 개정안에 반대하기 위해 국회와 정부에 탄원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대한민국 체육인 일동은 이 법안에 반대의견을 피력하는 탄원서를 오는 10일 국회사무처, 새누리당 최고위원,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 안전행정부장관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신정희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위원장, 장윤창 국가대표선수회장, 이규혁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성식 전국배드민턴연합회장, 임우근 수영 장애인국가대표 선수 등은 이날 체육인을 대표해 국회 앞에서 탄원서를 발표하고 제출할 예정이다.

탄원서는 대한체육회, 국민생활체육회, 한국체육학회 등 체육 대표 기관과 학술단체, 프로·아마추어 경기단체 등 231개 단체와 전·현직 체육인 5만3천여명이 동참해 작성했다.

체육인 일동은 탄원서에서 “개정 법률안은 체육 재정을 파탄 내 국민의 체육 활동과 엘리트선수의 경기력을 저하하는 것은 물론 장애인체육 지원을 축소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후퇴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등 각종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저해할 것”이라고 반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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