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성질 때문에’ 테니스 라켓 집어 던진 선수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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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0-30 14:40
입력 2014-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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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경기에서 선수들이 감정 조절에 실패하며 경기를 망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한다. 이런 경우 경기를 마치고 난 후 뒤늦게 땅을 치고 후회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최근 미국에서 열린 한 테니스 경기에 참가한 선수가 이 같은 일을 당해 화제다.

지난 28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열린 샬로츠빌 챌린저 단식 16강전에서 경기에 참가한 다리안 킹(Darian King) 선수가 그 주인공이다.

킹은 경기가 제대로 풀리지 않자 경기도중 테니스 라켓을 경기장 뒤쪽 벽면을 향해 집어 던졌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 라켓이 튕기면서 여성 라인부심의 등으로 떨어졌다.



때문에 이 선수는 경기를 끝까지 마치지 못하고 실격 처리 되는 불운을 겪어야 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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