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스완지와 계약기간 연장 협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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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4-21 16:38
입력 2014-08-26 00:00
미드필더 기성용(25)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지시티와의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기성용은 25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온라인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경기 방식이 아주 마음에 들어 계약을 연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계약기간 연장을 놓고 협상하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스완지에 남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기성용은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뛰다가 2012년 8월 스완지로 이적해 현재 계약기간 1년을 남겨두고 있다.

그는 지난 시즌 미카엘 라우드루프 전 스완지 감독과의 갈등 때문에 선덜랜드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기성용은 올 시즌 스완지에 복귀해 개막전에서 프리미어리그 1호골을 터뜨리는 등 맹활약하고 있다.

중원에서 공격진에 볼을 배급하고 전술을 조율하는 중앙 미드필더로서 호평을 받고 있다.



스완지는 기성용의 활약에 힘입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번리를 꺾고 기분 좋은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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