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프로야구 등 경기장 폭력행위 엄정 대응”
수정 2014-05-08 09:32
입력 2014-05-08 00:00
경찰은 관중의 경기장 난입과 오물 투척, 경기진행 방해 행위를 비롯해 선수와 심판 폭행 등이 발생했을 때 목격자를 확보하고 채증 자료를 입수해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또 구단과 시설 운영자 등과 함께 경기장 내 범죄 취약 지역에 대한 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이는 최근 야구장 등 경기장에서 선수단과 심판을 상대로 폭력을 휘두르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지난달 30일 광주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 중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은 30대 남성이 경기장으로 내려와 1루 심판의 목을 팔로 감고 폭행한 사건이 있었다.
광주 구장에서는 이달 1일 한 관객이 휴대용 버너로 오징어를 구워먹다 불을 내기도 했다.
이달 5일에는 인천에서 프로야구 경기 후 술에 취한 30대 남성 3명이 선수단 버스에 올라타 행패를 부리다 검거되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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