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태권도 올림픽 출전 이르면 내년 상반기 결정
수정 2013-09-26 00:18
입력 2013-09-26 00:00
WTF총재 “교차출전 협의중”
WTF는 합의만 도출된다면 당장 2015년 세계선수권에 ITF 태권도 수련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두 단체가 교차 출전을 허락하면 일단 ITF에 소속된 북한 선수들도 올림픽에 출전할 길이 열려 결과가 주목된다. 현재 올림픽에는 IOC가 인정한 WTF 소속 선수들만 참가할 수 있다.
조 총재는 “WTF와 ITF의 교류는 양 단체뿐만 아니라 IOC에서도 초미의 관심사”라면서 “토마스 바흐 신임 IOC 위원장의 생각은 태권도의 뿌리는 하나이므로 갈등 구조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2013-09-26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