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이준형, 주니어 그랑프리 남자 쇼트 5위
수정 2013-09-06 14:00
입력 2013-09-06 00:00
이준형은 6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4.02점과 예술점수(PCS) 28.25점을 더해 62.27점을 받았다.
이준형은 안드레이 라주킨(러시아·66.28점)과 남 은구옌(캐나다·64.38점) 등에 이어 18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5위에 올랐다.
첫 과제인 트리플 악셀에서 1.71점이 깎여 아쉽게 연기를 시작했지만 이후 큰 실수 없이 준비한 기술을 선보여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준형은 2011년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한국 남자 선수로는 사상 처음 동메달을 목에 건 주인공이다.
이번 대회에서도 3위 라주킨을 4.01점 차이로 뒤쫓으면서 개인 통산 두 번째 메달의 희망을 이어갔다.
한편, 이날 쇼트프로그램에서는 네이선 첸(미국)이 74.22점을 받아 선두에 올랐고 히노 류주(일본·67.30점)가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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