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노르웨이에 0-2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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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1-12 22:25
입력 2013-01-12 00:00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013 중국 4개국 친선 축구대회 첫 경기에서 노르웨이에 완패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 중국 충칭시 융촨 스타디움에서 열린 1차전에서 노르웨이에 0-2로 졌다.

전반 27분 잉그리드 라일랜드에 선제골을 허용한 한국은 후반 30분 레니 카우린에게 추가 골을 얻어맞았다.

한국은 골잡이 지소연(고베 아이낙), 차연희(고양대교), 정설빈(현대제철) 등 정예 멤버를 모두 가동해 만회골을 노렸지만 노르웨이의 골문을 여는 데에는 실패했다.

윤덕여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노르웨이처럼 체격 조건이 좋은 팀과 경기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경험을 쌓았다”며 “만족할 수는 없는 결과지만 소집한 지 며칠 되지 않아 치른 실전인 만큼 앞으로 나아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대표팀은 오는 14일과 16일에 각각 캐나다, 중국과 차례로 경기를 치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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