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펜싱연맹에 ‘신아람 논란’ 대책 촉구
수정 2012-07-31 11:31
입력 2012-07-31 00:00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은 이날 국제펜싱연맹(FIE) 회장과 사무총장을 만나 해당 경기에서 시간계측 조작 등의 실수 인정, 재발 방지책 마련, 레프리와 타임키퍼(시계가 흐르거나 멈추도록 조작하는 사람) 등 관련자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요구할 예정이다.
신아람은 30일 영국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 브리타 하이데만(독일)과의 준결승에서 연장 승부 끝에 종료 1초 전 찌르기를 당해 5-6으로 졌다.
비긴 채 경기를 마쳤다면 신아람이 경기 시작 전에 얻은 어드밴티지로 결승에 오를 수 있었지만 마지막 1초를 남기고 시간이 줄지 않는 상황에서 통한의 공격을 허용했다.
신아람은 결국 3~4위전에서 쑨위제(중국)에게도 11-15로 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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